냠냠픽업은 어떤 서비스인가요?
서비스 목적
- 포장, 지도, 데이터, 로봇으로 배달비 문제를 해결합니다.
‘냠냠픽업’ 소개
- 반경 1.5km 이내 식당에 포장 주문하는 서비스입니다.

- 주상복합, 캠퍼스, 아파트단지와 같은 좁은 지역 단위로 운영됩니다. 🏢
- 배달이 없기 때문에 ‘배달앱 전용가격제’ 가 아닌 ‘매장가격 그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
- 음식포장으로 시작해서 로봇배달(1층 픽업)로 확대, 전문 픽업 서비스로 커나갈 예정입니다. 🤖
🎯 우리의 미션 : 지속가능한 하이퍼로컬 식당테크 플랫폼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나요?
💰
최근 몇 년간 배달앱을 통한 음식 주문은 일상화되었지만, ‘수수료’ 문제는 갈수록 복잡하고,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달앱 수수료는 광고비, 중개수수료, 프로모션 분담금, 배달비까지 섞인 복합과금체계로 사장님들은 ‘얼마 남는지’ 마진을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쿠팡이츠 무료배달은 소비자에게 혜택처럼 보였지만, 무료배달은 실제로 배달이 ‘공짜’가 아닙니다. 배달비는 반드시 누군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무료배달 초기에는 쿠팡이 마케팅 비용으로 부담했지만, 점차 음식점 사장님들이 배달비를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배달비는 음식가격에 반영되었고, 음식가격 인상으로 이용자와 사장님 모두 부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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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픽업은 비싼 배달비, 복잡한 배달앱 수수료 문제를 지역을 좁히고, 경쟁을 줄이고, 배달방식을 오토바이가 아닌 도보픽업과 로봇배달로 해결해서 가격을 내리려고 합니다.
지금 배달앱의 배달반경(4km, 서울시 구단위)은 너무 넓습니다. 프랜차이즈 출점 반경 제한은 보통 1km (법적 기준 500m) 입니다. 이런 이유로 배달앱에서는 유명 브랜드 치킨을 3~4개씩 볼 수 있죠. 이런 경우 가까운 치킨집이 아니라, 할인이 높은 치킨집에 주문을 하게 됩니다. 경쟁적으로 광고,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도보 픽업 가능한 슬리퍼 상권 식당 중심으로 🏃♀️
☑️ 오토바이 배달 대신 도보 픽업, 로봇배달 🤖
사장님은 왜 ‘냠냠픽업’을 사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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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대안으로 ‘전화주문 + 포장’ 이 자주 언급되는데, 전화주문은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처리하기 곤란한 주문 방식입니다. 전화벨이 울리는 순간 응대 하는 것은 업무 흐름을 끊습니다. 배달앱이 나오기 전에는 전화만 받는 직원이 상주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유선상으로 전달하는 주문은 잘 못 접수될 가능성이 높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전화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도 하죠. 게다가 선결제가 없으면 손님이 왔을때 결제해야 하고, 노쇼가 발생한 경우에 대처할 방법도 없습니다.
초기 배달앱의 근본적인 가치는 전단지와 전화주문의 불편함을 정보기술로 해결하는 것이였습니다. 배달앱이 아니여도 전단지, 전화주문을 대체할 주문앱은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인건비가 올라가고, 매장도키오스크로 주문받는 시대에 아무리 배달앱이 미워도 ‘전화주문 + 포장’ 은 모두에게 불편할 뿐입니다.
☑️ 포장 주문에도 주문중개앱 필수
☑️ 비싼 배달앱 수수료 ❌ 중개수수료 1% ⭕
반경 1.5km 는 충분히 넓은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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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문의 절반은 1km 이내 거리에서 오는 배달입니다. 반경 1.5km 거리는 직선거리 최대 3km 라 서울 지하철역 3개를 커버하는 지역입니다.
배달앱 평균 4km에 비하면 좁은 지역이지만 일상식을 주문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은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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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배달수수료, 빠른 수령, 포장 할인 등 다양한 이유로 배달이 아닌 포장 주문을 하는 고객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장 고객들은 대체적으로 배달비에 민감하고, 시간 효율을 중시하는 분들이죠.
특히 1인 가구는 배달앱의 최소주문금액 채울 수 없는 주문이 많아, 배달보다 포장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포장이 잘되기 위해서는 인프라도 중요한 요소인데, 포장이 활발해지려면, 아무래도 주변에 식당이 촘촘하게 많아야 하고, 보행자 친화적으로 도로가 정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포장 친화적인 인프라는 (보행 루트로 다녀야 할)로봇배달에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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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냠냠픽업은 상업시설과 주거가 혼합된 주상복합, 회사원 많은 산업단지, 학생들이 많은 대학캠퍼스와 같은 젊은 소비인구가 많고, 상업시설 밀도 높은 도심지에 거주하는 포장 고객을 타깃합니다.
☑️ 최소주문금액이 부담스러운 1인 가구
☑️ 도보 픽업에 유리한 인프라에 살고 있는 거주자
☑️ 배달비에 민감하고, 효율을 중시하는 포장 고객 ⏱️
—— Next Plan, 로봇배달 운영을 고려하면…
- 포장 고객은 로봇배달 1층 픽업에 대한 수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 도보 픽업에 최적화된 환경은 로봇배달에 필요한 인프라 (로봇=보행자, 보행자 친화 인프라 등)
고객은 왜 냠냠픽업(App)을 사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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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과 포장 주문은 사장님 입장에서는 동일하게 조리하고 포장하는 업무지만, 이용자가 음식 주문하고 픽업하는 과정에서의 행태와 기대는 차이가 큽니다.
당연하지만 배달과 포장의 가장 큰차이는 고객이 가게에 방문해서 찾아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라이더가 수행하는 배달업무를 고객이 직접 수행하는 것인데, 실제 라이더에게 지급하는 비용만큼 고객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 배달앱에 있는 음식가격은 배달비와 수수료가 포함된 이중가격으로 매장가보다 10~15%🔺 상향되어 있습니다. 포장하는 고객들은 배달도 하지 않는데, 올라간 가격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배달없는 포장앱에서는 매장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결제, 주문내역관리 등 배달앱에서 사용했던 편리한 경험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배달앱 이중가격이 아닌 매장 가격으로 주문 (10~15% 낮은 가격 🔻)
☑️ 포장 주문과 도보 픽업에 최적화된 UX (정확한 가게 입구점 제공)
☑️ 배민, 쿠팡잇츠 삭제 후 대안 주문앱을 찾고 있는 고객
☑️ 우리동네 맛집에서 주문 (광고 없음)
☑️ 최소주문금액 없음
☑️ 포장 혜택
냠냠픽업이 제공하는 편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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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배달앱에서는 지도에 찍힌 위치와 실제 가게 위치가 다른 경우도 많아 가게 찾기 어려움이 있는데, 포장앱에서는 가게 방문에 최적화된 지도 서비스로 도보 픽업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