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주문 중개 서비스 뛰어든 ‘당근’
@April 8, 2025
🔗 관련 링크
당근 포장주문 시작하기 당근 포장주문 시작하기
선담은 포장주문 중개 서비스 뛰어든 ‘당근’…소상공인들은 ‘방긋’
✅ 핵심 요약
📌 1. 당근마켓, 포장주문 중개 서비스 개시
- 서비스 지역: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송파구 잠실새내역 인근
- 형태: 오픈베타 중개 서비스
- 운영 방식:
- 당근 앱 사용자 → 근처 가게에서 포장주문 → 직접 픽업
- 참여 가게는 **‘당근 비즈프로필’**에 등록해야 함
📌 2. 배민의 수수료 정책 변화가 기폭제
- 배달의민족(배민)은 2025년 4월 14일부터 포장 주문에도 6.8% 수수료 부과 예정
- 그동안 포장주문은 수수료가 없었기 때문에 자영업자들 사이에서 불만 고조
- 이런 상황에서 당근의 무료 중개 모델이 소상공인의 대안으로 주목받음
📌 3. 소상공인 반응: “당근 환영”
- 중개 수수료가 없어 매출 부담 완화 기대
- 자영업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도 입점 신청 글 올라와
- “손님 줄어 고민인데 배민 포장까지 수수료라 허무… 당근에 입점 신청함”
🔍 시사점
구분 | 내용 |
플랫폼 경쟁 | 배민 vs. 당근 간 오프라인 픽업 시장 경쟁 본격화 |
소상공인 영향 | 중개 수수료 유무가 플랫폼 선택의 핵심 요소 |
당근 전략 | 기존 중고거래 기반에서 → 지역 상권 연결 플랫폼으로 확장 중 |
사용자 변화 | 배달보다 저렴하고 빠른 포장 주문 수요층 확보 가능성 |
📝 결론
🧭 “당근마켓이 배달 없는 배달앱 역할을 하려 한다”무료 포장주문 중개를 통해 소상공인 유입을 늘리며
배민의 유료화 정책에 불만을 가진 점주들을 끌어들이는 전략입니다.